MSC 씨사이드는 기존의 크루즈 선박 디자인의 틀을 벗어났으며, 실내와 야외 공간의 조화를 통해 바다와 사람을 연결하는 전에 없던 선박입니다. 8층에는 바다를 옆에 끼고 산책할 수 있는 야외 산책로가 있으며, 이를 따라 음식을 먹거나 쇼핑을 즐기거나, 수영 혹은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장소들이 늘어서 있습니다. 유리로 된 두 개의 스카이워크에서는 발 밑에 펼쳐지는 아찔한 풍경과 수평선 너머 노을이 지는 장관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. MSC 씨사이드는 또한 카리브 바하마 남쪽에 위치한 MSC 사유섬인 오션케이를 기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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